언제나 오프닝에서 흰 반팔티를 입고 나와서 오프닝 대사를 말씀하시던 김피디님이 이번 렉서스 es300h편에서는 렉서스 복합공간을 소개하실 겸 오랫만에 꾸미고 나오셨네요.
GV60사태에 이어 올 초 팰리세이드편 바퀴들림 사태로 또 한번 온라인에서 고초를 겪으셨고 그 때 심정을 얼마 전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편에서 토로하시는 걸 보면서 참 우리나라의 비틀린 자동차 애호(이것도 애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문화에 다시금 답답해졌었죠.
그래도 그런 걸 이런데를 드나드면서 푸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런 곳이 우리나라에 있는지 몰랐는데 서울 서부권(강서)에서 가기에는 매우 먼 곳이지만 한 번쯤 가보고 싶어집니다. 일본에도 이런데가 있다는데 거기까지는 못 가보겠지만...(후쿠시마 사태로)
지속적으로 유투브에서 이런 다양한 분석과 소개를 하는 김피디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es300h 가장 큰 단점으로 한 번 사면 오랫동안 못 바꾼다는 걸 말씀하시는게 가장 핵심유머코드였던 한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