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타이어 교체할 때 다른 분들 질문을 참고하여 콘티넨탈 UC6 신형(사계절용)으로 교체했습니다.
즉, 말리부 2.0에 19인치 출고 타이어 콘티넨탈 ProContact TX 사용하다가,
대구권의 남부지역이라 눈에 대한 이슈는 별로 없어서, 콘티넨탈 UC6 신형(사계절용)으로 교체했습니다.
바꾸고 1500km 정도 주행했는데,
바꾸고 나서 예상한 것이
콘티넨탈 UC6이 태생이 스포츠 타이어 인지라, 소음영역이나 부드러움은 TX 보다 많이 불리할지 알았는데,
잉? 의외로 TX 보다 소음도 훨씬 적고, 방지턱 넘을 때도 더 부드러운 느낌에,
30km --> 0km 로 브레이크 사용하지 않고 멈출 때도 부드럽게 훨씬 더 멀리가는 상황..........
원래 TX 가 저소음에 컴포트 고급형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출고형 TX는 무언가 내구성에 맞춰져 있어서, 리테일 TX 제품이랑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야 되나요?
일단 콘티넨탈 UC6 신형(사계절용)으로 교체하고, 정말 만족해서 주행하고 있는데,
왜 내 체감은 출고형 TX 보다 조용하고 더 부드러운 느낌일까? 라는 궁금한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