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안녕하세요.
폭염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매주 업데이트 되는 자동차 리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오토뷰 유튜브 채널 100만을 기원하며 질문을 해보려 합니다. ^^
'운전이 재미있는 차. 스포츠카가 아닌 펀카의 개념을 갖는 이러한 장르는 복잡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켜야 한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일상 용도의 활용 능력 확보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한 경제적인 가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 - 아베오 RS 리뷰, 오토뷰중'
- 나이/성별/결혼: 40대 중반/ 남자/비자발적 미혼 ㅠㅠ
- 현재 차량: 아베오RS 15년식, 176,000km 정도 운행했습니다.
- 차령 선택 기준:
오토뷰 리뷰에서 말씀 하신 것처럼,
고성능은 아니더라도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일상에서 활용 능력이 돋보이는 차를 고려중입니다.
아베오 RS의 승차감과 핸들링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단, 소음 진동은 좀 심하지요.
평일은 시내 10km, 주말에는 편도 200~400km 정도 고속도로 위주 운행합니다.
폐차할 때까지 탈 만큼 RS가 좋기한데 조금이나마 운전 후 피곤감을 줄여보고 싶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해치백이나 웨건 같은 실용성이 높은 차를 선호하구요,
요즘 저런 차들이 많이 없어 안되면 SUV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 구매 리스트: 볼보 V60CC, XC 60, 링컨 코세어, 폭스바겐 티구안 AS, 르노 그랑콜레오스, BMW X3, 320i투어링, 아우디 Q5, 트레일블레이저 등
- 가성비를 생각한 저의 우선순위(승차감, 핸들링, 가격, 운영의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생각함)
: 트레일블레이저>콜레오스>티구안 AS>코세어> V60CC>320i 투어링>X3>XC60>Q5
차 선택의 폭이 너무 크죠? ㅎㅎ
운전이 재미있고 장거리 운전 후 피곤감을 덜 주면서 년 3회정도 부모님과 여행하며
홀로 캠핑을 월1회 정도 즐기는 사람이 타기 좋은 차는 어떤 것 일까요?
그간의 기자님의 답변들을 종합해서 선택해 보려했는데 마음이 왔다갔다 해서 쉽지가 않네요.
AI보다 독자들의 마음을 더 잘 아는 기자님의 고견을 느긋하게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