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도 수상하고, 성능에 대한 김 PD 님의 극찬을 받은 폴스타4에 마음이 기울어 주문 넣고 기다리는 중인데,
사방에서 말이 많네요.
국내 공급분은 중국생산분이 들어온다는데, 국내 생산분은 북미, 유럽 판매용이라고 하고,
그런 상황에서 미국발 악재(도람푸 관세 폭탄) 로 인한 불투명한 시장상황....
폴스타를 이끌던 잉겐땡땡 CEO 는 물러나고, 볼보는 지분 대부분을 지리자동차에 넘기고...
유럽에서 폴스타 인지도와 판매량은 올라가는데, 정작 중국에서는 시장 철수 중이라고하고.
혼란스럽네요. 혼란스러워요.
그 와중에 폴스타 3와 5가 올해와 내년 중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예정대로 출시가 된다면 상당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이루어질 것 같긴 합니다.
국내 생산으로 인해 부품 공급이나 서비스에 유리한 부분이 생긴다면 그것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앞으로의 상황은 저 같은 일반인에겐 오리무중 같아서 그대로 구매를 해도 괜찮을지
살짝 관망 후 내년 쯤 구매를 고려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살짝 되네요. ^^
어떻게 보시나요 PD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