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미쉐린 프라이머시5..

개인적으로도 관심은 있는데, 아쉽게도 이 타이어가 생각보다 소량만 수입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장은 테스트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대신 e프라이머시 올시즌 버전을 먼저 테스트 할 것 같습니다. CC3고 가능하면 4분기 안쪽에 1차적으로 소개해 드리려 하고요.

일단 기존가지의 프라이머시(4시리즈)의 성능을 보자면 이정도입니다.

스포츠 타이아(PS5급) >> 프라이머시 써머 >> 올웨더 > 올시즌

통상 코너링 한계가 높은 편이며 제동성능도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젖은노면 성능이 좋죠. 핸들링 및 제동에서도. 

올웨더도 좋지만 아직 써머를 능가할 수준은 많지 않습니다. 이에 써머를 능가할 정도가 되면 블럭이 꽤 강해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눈길에서 제 역할을 못할 가능성이... 패턴 디자인 만으로 버텨야 하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고...  물론 스포츠 타이어지만 성능이 바닥인 제품도 있지만, 정상 범위 안에서 보면 어지간한 올웨더 보다는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프라이머시 써머는 업계로 봤을 때도 상위권 정도는 해온 타이어고요.

그래서 충분히 기대감을 갖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뤄 보겠습니다. (당장은 아니고요, 빠르면 내년??)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