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신형 GTS 정말 좋아졌네요 문제는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서 이제는 옛날 터보도 훌쩍넘어버렸지만요 ㅋ
옛날에 항상 떠들고다니던 911은 터보부터라고 우스갯소리로 했던 때가있었는데
터보모델만 적용해주던 빵빵한 와이드바디 휀더가 전혀다른차처럼 보이게 만들어져서 참좋아했는데
8세대 992에 들어와서는 전모델 와이드바디 오버휀더의 느낌이 정말 좋아 기본모델들의 디자인도 상당히좋아져서
이제야 뭘좀 깨달았구나 싶긴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GTS에도 그 느낌이 확~나네요
여기서 더확장된 터보의 와이드바디는 또 뭔가 슈퍼카스럽긴한거같은데..
포르쉐같진 않다고 느껴지는것보면 사람의 눈이 참 간사하긴합니다 ㅎ
이제는 저 와이드바디에 4S 카브리올레정도면 충분하지않나?싶네요 포르쉐는 지금의 비율을 꼭유지해주길
아무튼 오랜만에 김PD님이 리뷰하시는 911 을 보고 열정?이 떠올라서
안전상문제가있으니 예전처럼 와인딩 주행모습은 볼수가없어서 살짝아쉽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남겨 보네요 ㅎ 휴먼계정 상태였던..ㅋ
이제는 뭐 스포츠카고 드림카고 뭐고 그냥 S500 타는 아재가 되어버렸고 ..
굳이 마지막 자존심이라면 AMG 라인정도의 픽으로 스포츠루킹카?를 추구하는정도?이지만
항상 신차들은 새로운 영감을 주는것같습니다
김기태PD님 오토뷰분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