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우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차로 테스트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소소하게는 브레이크 패드 및 타이어의 소모.. 그리고 다양한 노면을 달리기 때문에 부담도 있고요.
무엇보다 촬영이 동반되면... 저희 입장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던 유사한 코스트가 투입되기 때문에...
여기에 아직 모든 신차를 다 소개한 것도 아니어서...
에어서스펜션이 없는 모델이라 특이하긴 한데..
이미 소개된 E450 차량이어서 사실상 어렵습니다. 간혹 자차를 평가해 달라는 분들도 계시고, 가끔은 자체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 같이 시승해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저도 제 일이 있다보니 사실 어렵죠.
그러나 향후 소비자와 함께, 또는 딜러와 함께 차를 같이 타고 얘기하는 콘텐츠에 대한 계획은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