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PV5는 시승차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보통 소규모로 시승회만 한 뒤 별도로 시승차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요.

넥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과거보다는 충전소가 늘긴 했는데, 여전히 제한적이고 소량 판매되는 모델이다 보니...

가격은 사실 많이 비싸죠. 실험적 성격이 강한 모델이다 보니...

아무래도 물론 정부고 보조금을 많이 주고, 주 고객 중에 정부 부처들도 있다는 것도 가격 인상의 요인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금은 내 돈이 아니니 그냥 결제받아 구입하면 되거든요.

사실 과거에도 일부 지방 관공서들은 충전소까지의 거리가 수십km에 달해 차를 구입하고 쓰지 않는 경우도 많았죠.

일단 8천만원 짜리 차의 가치는 없겠으나 실구매가 기준 5천만원대에서 어떠한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수 부족에서 차량 구입비에 세금까지 보태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으나 저는 실구매가 대비 차만 평가하면 되니까요. ^^

일단 차 나오면 다뤄보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