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타이어 쪽을 오래하다 보니 여러가지 것들을 알게 되는데..

일단 지금 BMW M의 문제는 양상 타이어의 품질을 검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쉐린 정도는 성능을 잘 맞추고 있지만 기타 다른 제조사 타이어는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사실 m5에 쓰인 것이나 m3에 쓰인 타이어는 돈주고 사기 아까운 정도...

제동 거리 정도는 일정 수준 나오지만 나머지는 아쉬움이 크네요.

M5를 예로 제동 조금 했다고 1.8m 늘어나는 고성능 타이어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결국 자동차 제조사가 타이어 품질 점수를 게을리하니 벌어진 일입니다.

포르쉐는 품질 검수를 꾸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포르쉐 같았으면 다른 타이어 제조사들 다 짤렸을 것 같네요. ^^

결론적으로 X6M에 성능 좋은 타이어가 쓰였다기 보다 M3, M5의 일부 차량에 성능이나 품질이 떨어진 타이어가 쓰인채 수입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