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일단 시승차가 없을 가능성이 높네요.

일단 공식 시승차는 2가지로 나뉘는데, 영업부서에서 운영하는 시승차가 있습니다. 영업부서인 만큼 자체 보유차량 및 각 전시장 시승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드라이빙 센터 차량 포함)

영업부서가 관리하는 곳들은 유튜브나 블로거 들입니다. 대신 영업에 도움이 되기 위한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것이라 단점 등이 많이 들어가면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행사 초청도 물론 중단되고요. 장점이라면 영업본부 내에 마케팅 조직이 있기 때문에 비지니스 차원에서 득볼 것들이 많습니다. 같은 이유로 기자였지만 개인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영업부서 지원으로 전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면 전통적인 미디어(신문, 방송, 잡지, 온라인 신문) 등은 홍보 본부의 지원을 받습니다. 근데 홍보 본부는 시승차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영업 부서와 달리 한두달 있어야 시승차가 마련됩니다. 저희 소개가 늦어지는 이유도 이것이고요.

무엇보다 차량 종류가 적다보니 소개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현재 GV70 전동화 모델로 시승차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 (충분한 답이 되었을까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