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수동변속기... 이제 보기 힘든 영역이죠.
저도 13~14년 정도 수동변속기 모델을 개인차로 써왔는데, 이제 자동으로 바꿔 탄지도 15년 즈음되는 것 같네요.
포터나 봉고 등은 정말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 타는 것이 좋지 일반 소비자가 타는 차로는 적합해 보이지 않습니다.
승차감이나 안전 문제도 그렇고요. 짐을 싣지 않고 타면 정말 극악 무도한 승차감이라..
결국 아반떼N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네요. 리어축 지지감 부족 때문에 특성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탈 수 있는 모델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