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페이톤..
미디어 생활을 일찍한 덕분에 페이톤의 탄생과 단종을 다 지켜봤네요.
지금도 기억나는건 롱휠버전이고요. 또한 2억원 정도에 팔린 W12 버전도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론 TDI 버전의 가성비를 높게 봤었고요.
근데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지켜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아테온의 후속을 어퍼미들클래스(5시리즈급)으로 내놓으며 나온다면 모를까 싶은데..
사실 이 시장도 포화 상태라 굳이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폭스바겐도 달라지는 시대의 수준에 적응해야 할텐데...
기본도 좋지만 기본에 시각적 세련미를 더해야 글로벌 시장에 어필하기 좋다는 점을 배우면 좋겠네요.
폭스바겐의 엔지니어링(차체 및 섀시 등), 토요타의 파워트레인(내구) , 현대차의 인테리어 튜닝이면 최고의 차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디자인은 프랑스 브랜드가 하면 좋고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