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전기차로 구매 예정입니다.
용도는 업무용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예산은 3천만원 까지 고려중입니다.
현재는 하이브리드 차량(니로)으로서 20km/L 이상의 좋은 연비와 내구성 등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이나,
8년차 및 연 3~4만 킬로의 주행거리로,, 앞으로 큰 수리비용이 예상되어 이 기회에 전기차로 교체하려 합니다.
고민은 10만킬로 이상-이하 시 중고 차량값이 꽤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아이오닉5, EV6 21~22년식)
10만킬로 이하 차량들은 예산보다 큰 3천만원 이상이고,
10만킬로 이상 차량들은 2500~3000 만원 수준입니다.
전기차는 소모성 부품이 거의 없어 주행거리가 큰 의미가 없다고 듣긴 했으나,
전기 계통 관련 보증기간이 10년/16~20만 킬로라 보증기간이 얼마남지 않는 듯 하여 고민입니다.
예산은 가급적 3000만원 이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전기차의 10만 이상/이하의 차이가 의미가 있을지?
2. 대체자로 니로EV (구형 또는 신형)은 어떨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