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기자님

언제나 양질의 정보 잘 얻고 있습니다. 오토뷰를 본 지는 어연  7년이 다되어가는거 같은데

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차량에 관한 정보, 타이어에도 관심이 많은 지라 좋은 정보 잘 얻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질문에 대한 답글도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간접적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식 후기형 페이스리프트C클래스를 운행하고 있었는데 2019년형 리뷰를 보고 평가가 워낙 좋아서 구매한 것도 있었습니다.

타이어도 추천 많이 해주시는 컨티넨탈 UC6로 바꾸고 꽤나 만족하면서 운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론은 22년식아우디 E트론 55 중고를 얼마전에 들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윈터타이어가 장착되어있어서 여름용 타이어를 추가로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트론이 무게도 많이 나가서 SUV용 타이어나 전기차용 타이어를 구매해야 할 것 같은데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이 있는지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평소 운전성향과 환경은 고속도로에서 차없을 때는 Y근처로 고속으로 주행할 때도 있고 보통은 130~140km정도나 110km 정속주행하는 타입입니다. 출퇴근 환경은 주 2~3회 인천공항 고속도로 왕복 90km가량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연간 마일리지는 15000km가량 밖에 되지않습니다. 너무 스포티한 타이어 보다는 컴포트형 서머타이어를 구매하고싶은데...

잘모르겠네요 ㅎㅎ 타이어의 중요성을 잘 알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5년전 쯤 미국에 라스베가스에 2년정도 거주할 때 C클래스 렌트를 한적 있는그때 꼽혀있던 타이어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코너링시 바닥에서 쫙 붙어간다는 느낌을 주었고 뭔가 코너링시 차량이 속도 더내도 돼! 하는  그 느낌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운행하고있는 C클래스에도 UC 6나 이전에 컨티넨탈 OE타이어도 그런 느낌은 못받았었는데, 스포티형 타이어를 장착하면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이게 레일필이라고 하는건가요? ㅎㅎ

요약하자면 사이즈 255 50R20

브리지스톤 Alenza -OE타이어지만 한짝에40만원이상.. 그럴만한가치가있을까? 확실히 다른 타이어대비 이점이 있다면 투자할 의향은 있음.

컨티넨탈 프리미엄컨택 -OE로도쓰이고 볼보OE로도 쓰여서 성능은적당한것 같은데 알렌자와 마찬가지로 가격이슈

미쉐린 PS4 SUV -성능좋으나 출시된지 좀된느낌 현시점 사이즈 이슈로 구하기힘듬.

미쉐린 Primacy suv+ - 컴포트특화라 가끔달리는 성향과 맞는지 잘 모르겠음

한국 S1 evo3 SUV -가성비가 엄청 좋은것 같음. 성능은 그냥무난하지만 제 스타일에 딱일지도? (But 벤투스 에보 SUV가 새로나와서 바로 구형이되는 이슈 및 신형나왔을때 원가절감했던 S2 AS 처럼 버려지지않을지?)

미쉐린 PS EV - EV전용이지만 이트론에적당한지 미지수이고 이것도 재고가 잘 없음.

굿이어 어시메트릭3SUV - evo3와 비슷한 느낌. 가격 적당하고 성능도 적당해보이지만 출시된지 좀 오래된느낌. 

써보니까 까탈스럽게보이네요 ㅎㅎ 

사이즈 때문에 선택지가 별로없습니다. 추천해주시면 믿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