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스트레스가 없다 함은 거짓말이고... 근데 과거처럼 심하지는 않네요.
GV60 때가 진짜 심했죠. 어떤 약속 때문에 말도 못하고, 나 하나 살자고 다 얘기하면 주변 지인들이 피해를 입고...
지금도 이 차 얘기가 나오면 화가 많이 나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다 오픈하겠죠. 적어도 독자님들께 거짓을 고한 적은 없습니다.
만약 없는 사실을 만들어 악의적으로 했다면 제조사도 계속 차를 제공할 이유가 없겠죠.
어쨌든 순한맛.. ^^
이건 인정합니다. 근데 저도 뜨거운 맛, 따가운 맛이 전문이었는데... 시대.. 정확히는 소비자들이 이를 원하지 않네요.
사실 이런 뜨거운 맛으로 소비자 분들께 이득이 되도록 바꾼 것들도 제법 있는데, 지금은 소비자들이 제조사 편이라 저 혼자만 열내다 데이는 형국이다 보니
순한맛에 팩트만 담아 독자님들께서 해석해 주세요.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타이어 리뷰... 올해는 타이어 쪽으로 많은 시도를 하게 됩니다.
이미 겨울시즌부터 많은 타이어 비교를 시작했고, 4월부터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나올 예정입니다.
타이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계속된 공부,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거든요.
물론 저희가 많은 것을 알고 말할 수 있기에 싫어하는 제조사들도 생길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알 권리 또한 중요하니까요.
타이어 세계에도 치트키가 많답니다. ^^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