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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 봤습니다.^^

아이디
racingblack
등록일
2025-02-05 21:02:13
조회수
445

피디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파여파가 아직도 있다는 게 태어나서 처음겪었어요.^^

이번겨울 날씨가 변덕이 심했던 것도 사실이였었고요....

바꾸신 차 (캠리)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타이어 노이즈라고

여전히 말씀하셨어요.... 물론 차든 사람이든 완벽은 없지만 어딘가 결점이 있는 탓인지 아쉽긴 하죠.

KGM 무쏘 네이밍.... 김피디님이 이 네이밍을 안쓰면 좋겠다는 답장을 쓰셨는데 물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좋고 싫고가 없습니다.^^

무쏘...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1996년) 처음 탔었던 SUV였었고 당시에 어렸던 소년 (제가) 이

어른되면 이러한 SUV를 자가용 삼는게 꿈이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생각도 바뀌고 시대도 변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솔직히 제차 XM3도 단점이 없진 않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단점은 트렁크 전동 개폐기능 부재 4륜구동 부재 썬루프 부재 조수석 전동시트 부재 운전석 전동시트는 있지만 메모리 기능 부재인데 터보렉은 터보엔진 차량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게다가 DCT (듀얼클러치) 미션 특성상 터보렉 영향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시내주행 때 가감속 많은 주행할 때

불편함도 있어요~~ 그러나 고속 주행영역에서는 좋고요~

하지만 전 4년이상 타면서 이미 적응되서 아무렇지 않아요^^ 

그래서 어쨌든 다음 모델 체인지 할 차에는 제가 말씀드렸던 사양들 잘 갖춰졌음 좋겠단 마음이 간절하게도 합니다.

올해 2025년 김피디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일:2025-02-05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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