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 입니다.
자동차 마다 매력이 있죠.
어떤 차는 정말 편하고 좋은데... 기능도 많은데 이상하게 나와 맞지 않는..
어떤 차는 기능은 살짝 부족한데 더 타고 싶은...
독자님은 후자를 택하셨네요. 저도 같은 과라... ^^
차를 즐기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꼭 즐기기 위함이 아니라도 일상에서 타는 그 시간 자체를 즐길 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누군가는 비싼 차의 브랜드 밸류를 통해 하차감에서... 다시금 내 차를 봐주는 대중의 시선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미세한 스티어링휠에 움직여주는 정직한 핸들링에서 재미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하셨으니 이제 즐기시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비밀글에 있는 내용은 참고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금 전에 그분께 저희 독자님 잘 부탁드린다고 문자남겼네요.
오토뷰는 내년에 더 많은 것들을 할 예정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뵈시죠~ ^^
즐거운 새해,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