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골프 GTI는 매력적인 모델이죠. ^^

저도 데일리카로 한대 갖고 싶은... 그나저나 911과 골프의 조합이라니 완벽하네요.

문제는 출력.. 기존 911의 성능이 기준으로 자리하기 때문에 골프의 성능은 당연히 부족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튜닝도 답이 됩니다.

보통은 워런티 문제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워런티라는 부분에서 벗어나면 해볼만 하죠. 다만 너무 높은 출력을 추구하면 반응성이 저하됩니다.

부스트를 많이 쓴다는 건.. 쉽게 말해 부스트가 차기전까지 멍때리는 시간, 터보랙이 길다는 얘기거든요. 특히나 부스트 값은 터빈 사이즈와도 연관이 있어서....

통상 스테이지 1이면.... 310~340마력 전후일텐데... 가능하면 300마력 전후 셋업이 좋긴 합니다.

참고로 배기에도 손을 대시는 경우면 꼭 구조변경 받으시고요. 요즘은 신고하시느 분들이 많아요. ^^
 

참고로 타이어 정도면 보강하면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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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