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현대차도 성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던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LF쏘나타, IG그랜저, 제네시스 DH, 아반떼AD 등이었죠. 차체 강성감 확보 및 안정적인 서스펜션 튜닝..
근데 소비자들이 차의 장점을 무시하고 단순히 단단하다고만 하니 이후부터 안정감을 내려놓고 물렁함만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침 비어만 사장도 떠나 이제 핸들링 및 안정성을 지지할 고위층까지 없다보니 지금의 모습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제조사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반응합니다.
현대차 내에서도 지금의 흐름을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고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