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라는 브랜드가 한때는 정말 가격은 최소화로 올리고 상품성은 많이 끌러올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가격은 같은 모델이고 외관 FL가 됐냐 안됐냐로 많으면 500만원 까지도 차이가 나는 차량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엄청 많은 인상이 있었죠 그리고 오토뷰에서 지적했던 현대기아중에 셋팅이 잘된 차량이

과거보다 현재가 더 당연히 더 많겠지만 간혹 가다가 과거의 차량이 오히려 더 나았었다 라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진짜 현재 소비자는 좀 아쉽게 되는것이죠.. 물론 이를 제작하시면 댓글부대에 시달릴수는 있겠지만

비슷한 구성으로 2019 쏘렌토 VS 2024 쏘렌토 이런식으로 파워트레인에 대한 구성은 바꿨지만 비슷한 구성으로 했을때

가격이 얼마냐 차이가 나고 과연 이만큼의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이런걸 쏘나타 VS SM6 처럼 전에 있던 영상을 활용해서

한번 제작해보면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준은 2세대 플랫폼 끝물 (2017~2020 vs 2022~2024)

요런식으로 기간이 짧은 차량은 전페리세대와 현세대 긴 차량들은 전페리세대와 현 페리세대 이런식으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간혹 오토뷰 메세지를 보면 IG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현재 그랜져 FL K8보다도 나은것 같고 그리고 K8역시도 전작 K8이 

현재 그랜져 K8보다도 낫다라는 평가를 주는것 같기도 하기에 이런 메세지가 있다면 소비자도 선택권한이 많아지고

제조사 역시 가격 인상에 조금은 생각을 더 깊게 해보고 셋팅을 어떤식으로 할지 좀 더 고민을 하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올랐지만 기존보다 훨씬 좋아졌네라고 느낄만한 차종도 분명히 생기기도 하겠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현기의 SUV라인들이 한때는 디젤 R엔진에 8단을 넣어주면서 가격은 많아봐야 150~200올리던 시기도 있었는

데 과연 이런 차종들과 현재는 하브와 가솔린이 중점이 되고 있는데 이런 파워트레인과 비교해봤을때 승차감,성능은 얼마나

좋아졌나 과연 하브가 전작 디젤보다 700이상 비싼게 허용이 되는지 이런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