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리 싱유에L(몬자로) 차량의 내외관을 르노코리아에서 다듬고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하여 출시한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의 지분 34%를 기술 사용료로 지리 자동차에 지급했다고 하고요.
차량의 성능에 있어 많은 칭찬을 하셨는데, 이는 곧 중국차의 수준이 그만큼 올라왔다고 봐도 될까요?
르노코리아에서 서스펜션이나 스티어링 시스템의 셋업을 만졌다는 정보는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파워트레인은 르노 그룹과 지리 자동차가 합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