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K7 VG350 을 15년째 타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를 바꾸려고 여러 차를 알아보는데 CLE가 예쁘고 다른 유튜버의 평도 나쁘지 않아서 좋아보이더라구요.
경쟁차종인 m440i에 비해 날카로움은 부족하지만 애초에 지향점이 다른 럭셔리 쿠페고
그에 따른 쫀쫀하고 부드럽지만 달릴 땐 달려주는 성능이라고 중론이 모입니다.
뒷좌석이 너무 작아서 실용성이 부족한게 흠이지만
1억이 안되는 가격으로 6기통 M256M엔진, 2세대 마일드하이브리드, 가변댐핑, 쿠페의 주행성, 버메스터 오디오에 화려한 실내는 덤으로..
다인승의 실용성만 포기하면 얻을 수 있는 게 많아 보입니다만..
역시나 시승기는 오토뷰죠.
모든 차에 대한 시승기를 볼 때 제 기준은 10년 전부터 오토뷰 였습니다.
오토뷰 김기태 pd님의 시승기 없이는 최종 결정이 좀 꺼려집니다.
CLE 450 쿠페든 카브리올레든 오토뷰의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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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