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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렌트카 운전 경험

아이디
lsw4619
등록일
2024-05-11 05:10:00
조회수
505

이탈리아에서 Q5 빌려서 운전 했습니다. 그런데 와..  완전깡통 직물수동시트.. 정말 옵션0 이더군요. 그거 빌려서 부르릉 운전하는데 와.. 일차선 커브길에서 60-80 달리고 고속도로에서 130이상 달리는데 좀 늦으면 그렇게 빵빵거리거나 추월해감.. 행정이나 식사는 엄청 느린 사람들이 운전은 늑대처럼 달려드는데 신기하게 보행자 양보는 잘 해 줍니다.  아무튼 pd님이 언급하신 차량의 본질적가치를 느껴보는 경험이었는데 깡통차가 성능이 받쳐주니  이탈리아식 운전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차가 ig3.0인데 여기서 운전했다간 커브길 돌때 절벽 다이빙 했을터..... 운전할 맛도 나고 좋은데 우리나라는 고속운전을 죄악시하고 도로 전구간을 감시해서 서울은 10-20 국도는 30 고속도로는 50밖에 못달리게 만들어놔 스트레스 받음.(직장인 기준 출퇴근 주말 여가시간 평균 속도) 아무튼 우리나라는 독일차는 사치인거 같고 차량의 본질절인 가치는 옵션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깨닫는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작성일:2024-05-11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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