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0년대 초반 오토조인스 시절부터 오토뷰 그리고 유튜브까지 꾸준히 시청한 사람입니다.

2000년대 초 처음 오토조인스를 접하면서 자동차를 타면서 리뷰를 해주는 동영상을 보고 엄청 좋아했었죠.

제가 찾던 바로 이거다! 라며 모든 동영상을 잘 봤습니다. 

모르는 용어나 궁금한점을 오토조인스 홈페이지에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김기태 기자님이 답변을 달아 주셨죠

생각나는 질문은 재규어 xj 영상이었던것같습니다. 

기자님이 "슈퍼 드리븐"이라고 해서 슈퍼드리븐이 무엇인지 질문을 했는데 제가 잘못알아들은거였습니다.

답변에 "쇼퍼 드리븐"이었습니다. ㅋㅋ 운전자 중심이 아닌 뒷자리 VIP 중심의 차량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예전부터 접해온 오토조인스가 아니 오토뷰가

가장 중립적이고 믿음이 가는 전통의 리뷰어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챙겨봅니다. 

그런데 최근에 오토뷰 리뷰영상에서 정말 굉장히 감명깊게 본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입니다.

외부 디자인 / 내부 주행성능 어느하나 나무랄데가 없더군요. 

특히 굴곡이 있는 노면에서의 승차감이 너무 멋졌습니다.

차체는 가만히 있고 바퀴만 떨리는 그 장면이 기억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그러면서 최근 관심이 가는 자동차가 생겼습니다.

바로 같은 회사의 2024 새로나온 포르쉐의 타이칸 터보 GT 인데요.

검색을 해보면 다른 모델 그냥 타이칸이나 GTS, 터보, 터보 S 모델의 리뷰 영상은 있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터보 GT 모델은 없더라구요

간혹 있어도 사진만 걸어놓고 말로만 설명하는 영상이었구요.

제대로 실물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국내 리뷰엉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립적이고 믿음이 가는 최고의 전통의 리뷰어 오토뷰 김기태 기자님에게 간곡히 신청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꼭 꼭 언젠가는 타이칸 터보 GT를 오토뷰 김기태 기자님의 리뷰 영상을 본다면

정말 감격하고 행복 할 것 같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