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 m50 시승 영상 잘 봤습니다. 

340과 m 모델 사이에서의 성능으로 설명해 주신 점이 흥미로왔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웠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g30 530i msp 모델과 g22 420i 쿠페 차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량을 40i 이상의 내연기관의 모델과 전기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고민의 핵심은 현세대 전기차로 운전재미를 추구하는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m 모델과 같은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으로 운전의 재미를 추구할 때 

성능 발현에 준하는 관리의 필요성과 

때로는 각종 부품의 내구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현세대 전기차가 고성능 내연기관이 주는 운전재미에 아직 못 이른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엔진이 주는 감성 같은 것, 고성능 변속기가 주는 쾌감 같은 것이 있으니까요. 

무게로 인한 경쾌함의 차이도 있을 거구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i4 m50 같은 현세대 전기차를 구입했을 때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에 준하는 성능을 누리면서

내구성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더한 장점이 있을까요? 

아니면 유의미한 차이가 나려면 다음 세대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피디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