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피디님 안녕하세요?
답변 늦으셨어도 전 이해합니다.
예, 저는 2휠인 오토바이로 배달 업무 수행합니다.^^
물론 매년 4계절 업무 수행하고 있고 사실 집배원은 오토바이로 배달 업무가
편하긴 하죠. 하지만 2휠 이라서 위험 요소가 없지는 않은데 특히 주택처럼 골목에서
배달할 때는 아무래도 수월해서 그렇고 이 또한 장, 단점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 차 3시리즈... 이제 3천 키로 이상 주행하셨습니다.
길들이기도 잘 하셨어요. 저도 매뉴얼 북을 아무리 봐도 기능들이 복잡해서 설정하는 게 아직도 어렵습니다.
근데 더 놀라웠던 건 독일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새 차 증후군이 있다는 것인데 이건 왜 그럴까요?
운전은 편해서 괜찮았는데... 글쎄요... 향후에 아버님 차 보험 가입해서 운전할 기회가 생기면
1시간 이상 해보고 싶습니다.^^
XM3 타는 저도 신차 받았을 때 이런 현상은 없었는데....
아버님 차 아직도 새 차 증후군이 남아서 숨 쉬기가 힘듭니다.
어쨌든 시간이 더 지나면 새 차 증후군 제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다시 추워지는데 이번 겨울도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히 잘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