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 가을입니다.
물론 곧 겨울이 다가오지만 뭐 그렇습니다.
김피디님은 늘 차량 리뷰 하시느라 바쁘실 거고 저 또한 집배원 생활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BMW 320i도 좋은 차량이죠?
제가 바꾼 건 아닌데 저희 아버님께서 이번에 어렵게 큰 맘 드시고 320i 계약하셨습니다.
물론 베이스 모델이지만 저와 같이 BMW 전시장에서 타고 내리는 것을 체험 하셨었고 저도 또한
체험했었죠.^^ 차량 출고는 10월말 또는 11월 초입니다.
차 디자인도 그렇고 소재 또한 탄탄하게 적용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320i의 아쉬운 점은 x drive와 블랙 인테리어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그래도 BMW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10월 치고 비가 여름 못지 않게 와서 근무하는데 착오가 많았네요.^^
그러나 올해는 정말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저한테 힘든 해인 듯 싶습니다.
물론 내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날씨 때문에 벅차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분발할 겁니다. 기온이 낮아서 옷차림에도 신경 써야 하며 다음에도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