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아우디 RS3는 최애 컴팩트카입니다.
간혹 일본 출장 갔을 때 길가에서 본 RS3... 그리 좋아 보이더군요. (전세대)
A45를 타면서도 아쉬운 것이 S 버전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RS3의 존재를 안다는 것이었죠.
역시 예상처럼 동급 최강 모델이었습니다.
CLA45S의 외형적 이점도 상당하지만 차를 다루는 측면, 실 성능 구현에서는 RS3의 매력이 더 컸습니다.
가격 차이도... RS3 때문에 벤츠가 CLA 가격을 1천만원 할인한다는 소문도 있네요.
BMW M2도 바로 할인에 들어갔고...
RS3의 순기능이 많네요.
꼭 한번 타보고 싶었던 모델을 꼽는다면
RS3, 그리고 신형 시빅 R입니다. (저는 컴팩트카를 좋아하니..)
시빅 R의 꿈도 이뤄야죠. 한국에선 안되겠지만... ^^
내년부터 많은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분위기도 달라질 것이고...
새로운 리뷰 포맷도 기다리고 있거든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P.S 꿈을 꾸면 이뤄집니다.
▶ korbulo1님이 쓰신글입니다 ◀ >
김피디님이 안 나올거라고 다른 편에서 언급하셨다 출시확정되면서 왠일이지? 하셨던 아우디 RS3 분석편이 나와서 봤습니다.
?소형차 정도 크기에 400마력이니 역시 주행성능은 해당 급에서 발군이네요. 화면상으로는 진동이 꽤 있어보이는데 김피디님이 단점으로 언급하지 않으신 걸 보면 동영상 촬영하는 도로 조건이 예전 BMW218d처럼 안 좋은 곳이었나 봅니다.
이 차가 더 빨리 나왔으면 김피디님도 질렀을 거라는 본인의 아쉬움이 동영상 곳곳에서 배어나오던 한 편이었습니다.
고성능 차에서는 착한 값인데 제가 사기에는 여력이 안 되서 포기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던 차가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