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폭스바겐이 가솔린 모델을 들여오는데 인색한데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분명하죠. 들여올 의지의 문제...

유럽 사양 가솔린은 제한이 따르는 경우가 있지만 북미형은 인증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업계 얘기입니다.

결국 국내 시장 가솔린의 수요를 작게 보는 것이죠.

참고로 인증 관련으로 크게 데인 것도 이유라.. 모델 투입 때 보수적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가솔린 미투입은 의지부족이고요.)

또하나 요즘은 잘못 걸리면 과징금이 커서... 유독 수입차에게 엄격하다는 느낌도 들긴 하나...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chlrudgns44님이 쓰신글입니다 ◀ >

폭스바겐 코리아가 지금 현재 

미국형 제타 가솔린 

미국형 티구안 가솔린 

미국형 gti

꼴랑 3대 가솔린 모델 팔고 있는데

미국에선 티록 사이즈 타오스 가솔린도 팔고 있고 

아테온 가솔린도 팔고 있고 

아틀란스 가솔린도 팔고 있잖습니까 

현재 공식적으로 출시예정인 차는 아틀란스 밖에 없고 

이마저도 들여온단지가 언젠데 또 미뤄졌다는 소식인데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금방금방 차 잘만 수입해서 파는데 

폭바코리아는 왜이렇게 차를 안가지고 오죠? 

한국시장에서 판매량 쥐똥만한 푸조마저도 가솔린 모델 투입했잖습니까 

심지어 푸조는 전부 유럽형 모델인데 

유럽형 가솔린 법규 운운하면서 법규때문에 못들어오는것도 개소리로 증명됬고 

폭스바겐 코리아가 국토부(현대) 한테 방해공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