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E46, E92, F83에이어 G82까지...

국내 정식 출시된 모든 M시리즈 핵심을 운영하셨네요.

이번 G는 하체 쪽의 셋업이 특히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무게 증가는 아쉽지만 대신 종합적인 밸런스를 얻었죠.

혹자는 운전이 쉬워진 것에 대해 아쉽다고 말하지만 그 얘기를 다시 해석하면 그 만큼 균형이 잘 잡혔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소소한 기능성이나 일부 인터페이스 설계는 타사를 벤치마크 하면 좋겠네요. ^^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분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주변 지인을 통해 보니 1세대 M6(35)를 갖고 계신 분도 있더라고요.

일단 kitaepd@autoview.co.kr 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건 그 후... 과거에 어디서 처음 만났는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m_cloud님이 쓰신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김피디님, 

2005년 부터 애독자 입니다. 

차를 워낙 좋아해서 주변에 차량구매를 도와 준 분들의 차량을 세어보니 얼추 100대가 넘습니다. 

그 때마다 오토뷰 리뷰와 제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들을 객관적으로 공유 했습니다. 

이번 m3영상보며 bmw기존 오너들 또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bridge builder가 되고 싶으시다는 소회 적극 공감합니다.  저는 e46, e92, f83 그리고 지금은 g바디 m4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뮌헨 bmw에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과거 m3의 모든 장점을 한꺼번에 모아서 정성스럽게 만든 차량이라고 듣고 구매 했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최곱니다!!

amg gt63과 몇 대의 고성능 차량도 보유 중입니다.  차는 구입하면 최소 7년이상 타다보니 차량이 많습니다^^

각설하옵고,

제가 김피님 연락처도 있는데, 10년 전에 연락을 드려서 아직 011 9*38번호 입니다. 

한번 뵙고 싶습니다.  오토뷰 팀원들도 만나보고 싶고요.. 

공공 게시판에 private한 연락을 드리는 것이 좀 그렇지만, 방법을 모르겠어서요..

어떻게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