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30e를 출고해서 타고 다닌지 약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기존에 모델3을 계약했다가.. 여러가지 퀄리티/마감 이슈등으로 점점 마음이 떠나던 차에..
전기차로 장거리 갔다온 지인의 충전관련 고통스러운 얘기를 듣고 절충안인 BMW PHEV 330e로 완전 돌아서서 계약 후 출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습니다.
PHEV..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았지만 반대로 또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집밥 또는 회사밥 등 충전환경이 잘 갖추어져있다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신차뽕도 있겠지만 출고 한달째 매우만족중이며 특히 F바디 3시리즈대비 진동,소음,공간 등 많은 부분 개선되어 충분한 세단 역할을 하고 있네요.
추후 오토뷰에서도 PHEV모델 리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