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외관 역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서울이라면 차를 자주 접하시지만 기타 지역의 경우는 조금 다르거든요.
따라서 인익스테리어의 비중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단, 간혹 성능이 중심을 둔 영상을 월 1회 정도 방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10월말 이전에 첫회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horb님은 게시판을 통해서도 자주뵈어서 참 친근합니다.
10월 저희의 퍼포먼스 버전 영상이 방영되었을 때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 horb님이 쓰신글입니다 ◀
>김피디님 로드테스트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덕분에 많은 지식을 쌓았고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건의사항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
>대부분의 로드테스트는 7-8분가량 차량소개(익스테리어, 인테리어)를
>하시고 나머지가 로드테스트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편집되네요.
>물론 차량구매나 차량정보에 있어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중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오토조인스의 로드테스트의 방향은 성능테스트에 포인트를 두고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굳이 7-8분가량 차량소개부분을 할애할 필요가 있을까요.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 정보는 다른 싸이트에서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부분이고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조인스 독자들은 사실 김피디님의 성능이나 밸런스 테스트에 주안점을 가지고 보는 것 같네요. 물론 이점도 개인적인 성향이 다르겠지만 그것은 독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테스트를 시청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여러가지로 소개해주셔도 좋은 것 같지만 제한된 시간에서 시청해야 한다면 성능테스트나 밸런스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면 어떻겠냐는 생각입니다.
>
>로드테스트가 제한된 시간이라 모든 면을 만족할 수는 없지요.
>그렇다면 오토조인스만의 방향성만 가지고 진행된다면 나머지는 독자가 판단해야하지 않을까요.
작성일:2009-09-28 0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