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hyuns83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피디님의 초기 리뷰를 보면 사실 편향적인 면이 없지 않았으나
현재는 다분히 밸런스와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실제 요즘 나오는 차량의 성능을 전부
사용하지 못 하는것도 현실입니다. 따라서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는
이 시점에 일차적으로 구매자에게 다가오는 것은 인.익스테리어 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김피디님이 대체적으로 고출력 고성능 차량에 힘을 쏟는
이유는 각 자동차 회사가 현재의 자사 기술력을 입증시키고 나아가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조만간 한국 시장이 더 커지고 유저들의 의식도 더 커진다면
향후 김피디님을 공중파에서 볼 수 있지않을까는 희망을 던져 봅니다.
작성일:2009-09-26 07: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