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뷰의 정식 리뷰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다른 차량들과의 직접적인 비교를 말씀드리는데는 약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Z4는 매우 매력적인 모델이지요. SLK와 박스터S의 중간 정도의 성향을 가진 모델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음.. 현재로써는 10월정도에 Z4의 리뷰가 있을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어떨까요? 박스터S 및 SLK 등과 비교해 Z4의 경쟁력과 장단점을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lollard님이 쓰신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매주 꼭 챙겨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
>SM3이후 한참 업데이트가 안되던 여름에
>기대하고 있었고,
>또한 꽤나 이슈가 되었던 차종이 새로 나온 Z4 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완전히 바뀐 스타일,
>대폭 업그레이드 된 편의 장비,
>하드탑으로의 이행,
>새로운 심장,
>듣기에 종전과 다르다는 주행감각.
>게다가 세계적인 인기...
>국내에서도 수량이 달려서 원하는 칼라 받기도 어려웠다는 말들...
>
>게다가 에피소드 게시판에 보면
>이미 테스트는 하셨고 영상을 곧 업로드하실 것 같은 뉘앙스의
>글이 발견되는데
>이번 업데이트 라인업에 안보이던군요.
>(하기야 워낙에 신차들이 줄줄이...)
>
>M3리뷰도 상당히 기대한 반면 좀 아쉬웠는데,
>뉴Z4도 그냥 지나가실 듯해서 더더욱 아쉽습니다.
>
>사실 다른 매체의 광고성 리뷰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김PD님의 시각에서 이번 Z4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간단하게 나마 알려주실 수 없는지요.
>
>아, 저는 매장서 시승하고 너무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타일, 운동성능, 감성, 실용성등등에서...
>SLK350이나 카이맨등과 비교해주심 더더욱 좋겠습니다.
>
>
>
작성일:2009-09-18 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