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의 경우라면 동급의 전륜 모델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지요.
하지만 FF차량들은 근본적으로 유사한 핸들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엔진 파워 정도인 경우가 많지요.
동급의 후륜구동 차량 (인피니티G37과 같은)을 비롯해 아우디 A4 2.0Q 등등의 차량을 타보시면서 느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핸들링의 점검을 위해서는 직선보다는 코너가 많은 코스가 좋습니다. 가장 확인이 용이하면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서키트인데.. 국내 여건상 쉽지는 않지요.
서울 근교의 산으로 연결된 도로 등을 가볍게 달려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핸들링이란 운전자가 원하는 내용을 차가 얼마나 잘 수용하느냐 입니다.
스티어링 휠, 가속페달,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는 모든 개념이 녹아든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apdsa님이 쓰신글입니다 ◀
>안녕하세요..예전에도 핸들링에 대해 질문드린적인 있는 구리에 사는
>성현 서준이 아빠입니다.
>현재 가족용으로 파사트 tdi모델 운행중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놈의 자동차에 빠져 살아 왔지만 아직 다양한 차종의
>핸들링에 대한 평가는 못하게습니다.
>
>1>이달말 평일에 시간이 되어 차량 한대를 렌트해 드라이브 할예정입니다 현재 차에 비교해서 핸들링에 대한 평가에 좋은 차좀 추천바랍니다.
>
>2>수도권 근처에서 핸들링 평가하기 좋은 장소와 보통 어떤식의 주행이
>자동차의 핸들링 평가에 도움일 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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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8-14 12: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