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기 시기에는 약 2천km 내외까지 급가속 및 급제동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변속 모드는 C에 고정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S모드의 경우는 아무래도 RPM을 높여 사용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때문입니다. 기본 길들이기가 끝난 거리라도 해도 급격히 가속을 하시기 보다는 천천히 rpm을 올려가시며 운행을 하시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합니다.
엔진오일은 1~2천km 사이서 첫 교환을 해주신 이후 메이커의 권장에 따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단, 국내의 경우 정차구간이 많기 때문에 권장치에서 20~30% 정도 시기를 당기는 것도 좋습니다.
타이어는 리어쪽의 마모가 빠르기 때문에.. 약 5~8천km 마다 로테이션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자동차들의 다양한 전자장비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1~2만km마다 센터에 들러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으시는 것도 장기적인 차량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500~1000km의 주행거리서는 브레이크 성능이 100% 나오지 않습니다. 디스크와 패드가 적정하게 마모가 되어야 제성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세차를 하실 경우도 주행후 바로보다는 디스크가 식을수 있도록 5분 이상 아이들을 유지하신후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