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답변드립니다"가 과연 김기태 PD님이 맞을까 의심스럽습니다.
우선 ID부터가 다르고요...
특히 아래의 문장은 좀...객관적이지 않은 느낌입니다.
"아울러 말씀하신 차량들의 경우 출력은 높더라도 크게 우위에 선다보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해당 고속 영역의 드라이버의 자신감 등이 차체의 밸런스보다 중시되는 구간이라는 것도.. ^^"
NF 소나타 2.0에 비해, IS250, Audi A4가 달리기 성능에서 과연 크게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밸런스도 비교하기 힘들차량이라 특히 고속에서는 많은 차이가 날텐데요...
violi1004님께서 배틀이라고 느끼셨던 때에 그 상대 운전자들은 전혀 배틀이라고 생각 안하셨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작성일:2009-08-06 08: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