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타이어 독점 공급 연장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4.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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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 차량 대상 타이어 독점 공급을 2020년까지 이어간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최초로 ‘BMW 드라이빙 센터’와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향후 2년 동안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공급되는 타이어 제품은 세미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RS-4(Ventus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 등 총 1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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