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JYP와 브랜드 마케팅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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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JYP와 함께 글로벌 서브 컬처 트렌드의 핵심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K-POP 문화의 확산 및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한다고 21일(목)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여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24시간만에 1,400만 뷰를 달성했다. (※ 2월 21일(목) 오전 8시 기준, 5,478만뷰 기록)

K-POP 데뷔 그룹의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내에 1,000만 뷰를 돌파한 것은 ITZY가 최초다.

또한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한국 및 미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영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이러한 뜨거운 호응을 반영해 쏘울 부스터의 매력을 색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ITZY X 쏘울 부스터 스페셜 영상물” 등을 3월 중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 마케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기아 온 비트(Kia on Beat, 인스타그램 계정: @kia_onbeat)’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ITZY와 기아차가 함께 하는 색다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JYP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국내 유수의 연예 기획사와 손잡고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지속해 글로벌 문화 마케팅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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