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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들 현대차에 집단소송..."엔진 결함에 의한 화재 위험"

2019년형 현대 쏘나타
 2019년형 현대 쏘나타
미국 소비자들이 현대기아차를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벌인다. 여러 차종에 쓰인 엔진 결함이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같은 소식은 법률회사인 헤이건스 버먼(Hagens Berman)을 통해 전해졌다.

현대기아차가 엔진 결함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감췄다는 것이 소송의 이유다.

2019년형 현대 싼타페

지난 10월, 미국 비영리 단체인 자동차 안전 센터(CAS=Center for Auto Safety) 측은 4개월간 거의 하루 한 건꼴로 현대기아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차량 290만 대에 대한 즉각적인 리콜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미 상무위원장과 민주당의 빌 넬슨(Bill Nelson) 의원이 현대 및 기아차 미국 법인 최고 경영자에게 의회 출석을 요청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 11월 14일께 이들 경영진들이 청문회에 출석했어야 하지만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형 기아 옵티마(K5)

이번 집단소송을 담당한 헤이건스 버먼 측은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이슈와 미국 GM 및 토요타 관련 사건 때도 소송을 담당해 상당수의 보상금 지급을 이끈 경력이 있다.

이번 소송에서 거론된 현대기아차의 문제 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 현대 쏘나타 : 2011~2019년형
- 현대 싼타페 & 싼타페 스포츠 : 2013~2019년형
- 기아 옵티마(K5) : 2011~2019년형
- 기아 쏘렌토 : 2012~2019년형
- 기아 쏘울 : 2012~2019년형
- 기아 스포티지 : 2011~2019년형

2019년형 기아 쏘렌토

2019년형 기아 스포티지

2019년형 기아 쏘울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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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6개가 있습니다. 전체의견 보기
  • yhs4558 (yhs4558)

    저거 메꾼다고 내수에서 또 얼마나 긁어먹으려나

    2018-12-19 오후 11:38 의견에 댓글달기
  • 촌놈No5 (dra784)

    깡통차기전에 빼야 겠네

    2018-12-18 오후 05:14 의견에 댓글달기
  • 클린죠 (vividcolor)

    포털에는 펠리 홍보만 잔뜩 있고, 역시 관련 기사는 없네요.

    2018-12-18 오후 02:38 의견에 댓글달기
  • pwrsks (pwrsks)

    세타엔진 문제는 시한폭탄이네요. 한전부지만 안샀어도 대응할 여력이 있었을텐데.. 향후 5년간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지않을까하네요.

    2018-12-18 오전 10:01 의견에 댓글달기
  • 푸코 (jg1478)

    수출용인데 저모양이면, 내수용은.......ㅡㅡ^

    2018-12-17 오후 10:52 의견에 댓글달기
    • auto7 (auto7)

      내수차별은 없지만 수출용이랑 내수용이랑 이럴 땐 다른 부품이기 때문에 내수용은 괜찮다고 하겠죠...

      2018-12-18 오전 08:49 의견에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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