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개소세 인하로 차량 가격 최대 70만원 인하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8.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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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방침(5%→3.5%)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소 552,000원에서 최대 708,000원까지 인하한다.

신형 티구안은 552,000원(2.0 TDI)에서 최대 623,000원(4모션 프레스티지)이 인하된다.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657,000원의 인하분이 적용된다.

신형 파사트 GT는 567,000원(2.0 TDI)에서 최대 708,000원(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까지 인하된다.

각 모델 별 가격 인하 폭 및 새로운 판매가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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