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브랜드 홍보관 현대차 파빌리온 서울서 전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7.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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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 광고제’에서 디자인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브랜드 홍보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이달 20일부터 서울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으로 지난 6월 ‘2018 칸 라이언즈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오브 크리에이티비티’ 디자인 부문 본상인 ‘동사자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운영한 현대자동차 브랜드 홍보관으로, 자동차 회사가 차량 전시 없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콘텐츠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표현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달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송원 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재구현해 전시명 "The Seed of New Society(미래의 씨앗) 展"으로 무료 전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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