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부산모터쇼서 레이스용 전기차 및 고성능 모델 전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6.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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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부산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일렉트리피케이션(JAGUAR LAND ROVER ELECTRIFICATION)’을 주제로 재규어 e트로피(eTHROPHY)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PHEV, 그리고 F-PACE SVR, 뉴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 비롯해 16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이 가운데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 의 레이스카를 한국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소개됐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자랑하는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도 나왔다. 퍼포먼스 SUV인 F-PACE의 SVR 모델,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으로 성능을 강화한 F-TYPE SVR,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랜드로버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도 함께 전시된다. SVR은 고성능과 전지형 주행능력을 의미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Long Wheel Base) 모델도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나왔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재규어의 모든 ‘PACE’ SUV 라인업이 전시장에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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