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GT 1호차 고객에 인도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3.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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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지난 12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슈테판 크랍 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사트 GT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형 파사트 GT의 첫 번째 고객인 이형서(44세)씨는 “평소 폭스바겐 브랜드를 좋아했고 아내 역시 티구안 오너로 실용성, 주행성능 등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며, “파사트 GT는 비즈니스 세단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패밀리카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지녀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서 고객이 선택한 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프리미엄 모델이다.

전달식은 슈테판 크랍 사장이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참석한 직원들이 모두 나와 축하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또한 신형 파사트 GT 1호차 전달을 기념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여행용 캐리어와 폭스바겐 골프백, 그리고 웰컴 박스를 기념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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