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성화봉송 참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1.15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 감독, 설민석 한국사 강사 등 봉송 참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현대자동차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릴레이에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백지선 감독-박우상 선수 등 현대자동차 주자들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Dreamer & Achiever’라는 콘셉트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해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하고 있다.

‘Dreamer & Achiever’ 는 스포츠, 방송, 문화, 경제 등 각계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과 그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열기를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릴레이에 참여한 총 12명의 현대자동차 주자 중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백지선 감독과 주장인 박우상 선수,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설민석 강사와 현대자동차 직원 양민규 씨, 강지영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지망생인 우태영 씨 등이 현대자동차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동참하기 위해 공식 차량 후원을 비롯해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 ‘Light Up Your Energy’를 전개해 성화봉송 지원. 자율주행ㆍ커텍티드ㆍ수소전기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자율주행차 시연, 서울 동대문 DDP에 동계올림픽 체험 및 응원공간, 평창 올림픽 프라자 부지에 홍보관 등을 마련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