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GPS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X100 판매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9.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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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항공 측량 기반 DB를 탑재한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10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인캐디 UPX100은 세계 유일 항공 측량으로 골프장 지형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주변 환경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는 타사의 센서 측량 정보와는 다르게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또한 다이나믹 그린 언듈레이션(Dynamic Green Undulation) 모드를 탑재하여 그린의 기울기 정보를 등고선과 화살표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골퍼가 온 그린 가능 영역에 진입 시 자동으로 변환돼 효과적인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품은 도그렉의 방향과 각도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도그렉뷰, 인접한 해저드와 벙커의 앞/뒤 거리 및 높이를 안내하는 해저드뷰와 벙커뷰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38g의 국내 초경량 GPS 골프거리 측정기인 UPX100은 착용시 편안하며, 스윙할 때에도 무게감이 느껴지지않아 여성 골퍼도 무게에 대한 피로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2mm 표준 규격의 손목밴드를 채용해 동일한 규격의 일반 시계용 손목밴드로 교체할 수 있으며, 옷의 디자인이나 액세서리 등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제품은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우천, 강풍, 황사 등 궂은 날씨는 물론 손을 씻을 때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인디지털의 첨단 GPS 기술을 바탕으로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주는 기능을 다수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핀 위치 설정 기능을 강화해 획일적으로 그린 중앙까지의 남은 거리를 안내하는 것이 아닌 실제 핀의 위치를 기준으로 남은 거리를 안내해 어프로치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샷별로 비거리는 물론 고도까지 측정해 보다 정확한 보정거리 정보를 제공하며, 인접한 해저드와 벙커의 앞/뒤 거리 및 높이 정보를 골퍼의 위치에 따라 안내해 효율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초절전 설계를 적용해 완충 시 최대 36홀 라운드를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으며, 일반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캐디 UPX100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볼빅DS-55 골프공 12구를 출시기념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PS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X100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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