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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더이상 디젤차 개발은 없다"

볼보가 더 이상 디젤차 개발을 중단하고 전기자동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볼보의 이와 같은 발표는 이례적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만 발표했지 디젤차 개발을 중단하겠다는 부분은 모호하게 남겨놨다. 아직 유럽시장의 연간 등록되는 신차 중 절반 이상이 디젤차인 만큼 이 시장을 포기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XC90의 90%는 모두 디젤 모델이다.

볼보가 디젤차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질소산화물 처리에 필요한 후처리 장치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에 따르면 현재 유럽연합의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은 현재 1km당 130g이지만 2021년에는 95g으로 감소시켜야 한다. 이러한 기준은 후처리 장치를 통해 만족시킬 수 있지만 차량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불가능해진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일례로 이미 유럽시장에서 디젤차의 가격은 가솔린차보다 평균 1,300유로(약 163만원) 이상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2021년 배출가스 규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300유로(약 37만원) 이상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는 2019년까지 전기차를 출시하고 이후부터 디젤차를 대체하겠다는 계획이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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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5개가 있습니다. 전체의견 보기
  • 달을사랑한남 (yarn7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보조금도 별루 없고 연비도 하이브리드 보다 떨어지고... 여러가지로 정부 지원 장점도 없고 가격도 너무 비쌈 디젤이 아닌 이상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장 현실적인데...

    2017-05-19 오전 10:55 의견에 댓글달기
  • 현대기아노잼 (melanopus)

    향후 10년까지는 하브가 대세가 될듯하고, 그 이후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겠네요. 일부 고가차량에만 디젤+하브 조합이 남아있겠네요.

    2017-05-19 오전 09:20 의견에 댓글달기
  • 스눕독 (snoopdog)

    결국 디젤은 대형 트럭 등 특수차들 제외하고는 사리지게 될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가 대체되는거죠. 하지만 백프로 전기차시대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2017-05-19 오전 08:41 의견에 댓글달기
  • 리릿 (y3636)

    저도 디젤을 굉장히 좋아하였지만... 요 근래에 가솔린의 연비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담차는 가솔린하이브리드로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디젤 자체 인증이 잘 안되서....

    2017-05-18 오후 05:27 의견에 댓글달기
  • skyuny2k (skyuny2k)

    이제 슬슬 디젤차를 생각해볼 시점인가요? 독일에서는 2030년부터 가솔린과 디젤차 판매를 금지한다던데... 화석연료는 점차 우리나라도 2030년부터 제주도에서는 전기차만 새로 등록해 다니게 할 방침...

    2017-05-18 오후 02:40 의견에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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