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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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오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2008년부터 롯데마트가 후원해 온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승계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2017년 KLPGA 투어는 국내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포함해 31개 대회, 총상금 약 209억 원의 규모로 치러진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을 놓고 120명(KLPGA 소속 프로 및 초청 선수)의 국내 최정상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뿐 만 아니라 골프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퍼팅 이벤트’와 함께 대회장에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직접 보고 상담할 수 있는 ‘신차장 프로모션 부스’가 운영된다. 대회 기간 중 직접 상담을 받는 갤러리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

18번홀에는 ‘신차장존’이 설치되며, 18번 홀 티 샷이 지름 12m의 원형 ‘신차장 존’에 안착할 경우 선수들에게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에게는 2018년 ‘LPGA 롯데 챔피언십’의 출전권이 주어지며, 주최사인 롯데렌터카는 출전권은 물론, 항공권, 숙박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7년 ‘LPGA 롯데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코올리나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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