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참가 개요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12.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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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7세대 뉴 5시리즈 세단을 공개하고, 미국 최초로 BMW X2 컨셉트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뉴 5시리즈에 뉴 530e iPerformance와 뉴 M550i xDrive 등 모델을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된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를 공개한다.

BMW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5시리즈 세단(세계 최초 공개)

- BMW X2 콘셉트(미국 최초 공개)

BMW 뉴 5시리즈 세단(세계 최초 공개)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2017년 2월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뉴 5시리즈 세단의 특징은 운전 지원 시스템 등이다.

BMW 뉴 530e iPerformance

뉴 5시리즈 세단 출시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는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차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어우러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다. 뉴 530e iPerformance는 iPerformance 브랜드의 6번째 모델이다.

BMW 뉴 M550i xDrive

뉴 5시리즈의 세계 최초 공개와 더불어 BMW M 브랜드도 M 퍼포먼스 모델, 뉴 M550i xDrive 모델을 선보인다.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엔진,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개인맞춤형 M 퍼포먼스 섀시를 자랑한다.

BMW X2 컨셉트(미국 최초 공개)

BMW 그룹은 새로운 컴팩트 세그먼트 모델, BMW X2 컨셉트를 발표한다.

BMW X2 컨셉트는 긴 휠베이스, 늘어난 루프라인, 짧은 오버행, 앞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C-필러를 통해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을 위한 새로운 BMW 커넥티드 공개

최근 2016년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된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를 통해 개인 이동성을 지원하는 포괄적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한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은 모든 운전자를 위한 개인화된 시작화면인 'BMW 커넥티드 온보드(BMW Connected Onboard)',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D 뷰(Remote 3D View)'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RTTI: Real Time Traffic Information)' 서비스 중 하나로 해저드 프리뷰 기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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