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10.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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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주)(www.daimlertruckskorea.co.kr, 대표이사 조규상)는 10월 26일(수) 제천 리솜 포레스트(Resom Forest)에서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 및 실제 운송 업무의 효율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독일 본사의 전문 트레이너가 참여하여 도로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각종 기능 이론 교육과 1:1 주행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포함된 고속도로와 국도 등 다양한 도로로 구성된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풍기 IC까지 왕복 130km 구간의 주행 코스를 개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객의 실제 적재 운송 환경을 반영하여 시멘트 분말을 가득 채운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를 장착한 총중량(GCW) 40t의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차량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에서는 2017년 출시 예정인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6x2 2653LS BigSpace 차량을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인다.

2017년형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 6x2 2653LS BigSpace에 장착될 2세대 OM471엔진은 다임러 트럭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2세대 X-펄스(X-PULSE) 고압 분사 시스템, 비대칭 터보 차저 및 배기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여 1세대 엔진 대비 무게는 20kg 경량화되었고 출력은 20마력 높아졌으며 연비는 6% 개선되었다. 특히, 1세대 엔진보다 낮아진 회전수(RPM)에서 최고 출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최고 출력 구간이 보다 확대되었다.

또한, GPS 정보와 3D지도를 이용, 도로의 지형을 미리 파악하여 지형에 따라 최적의 속도와 기어 변속을 제어하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 (PPC, Predictive Powertrain Control)도 장착되어 있다.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 Predictive Powertrain Control)은 예상되는 도로 환경에 따라 최적의 가속과 변속 포인트를 파악하여 예측 가속과 자동 변속 및 에코롤 주행을 가능하게 하여 연비 절감 효과가 있다.

또, 자사 고객들의 가족을 동반 초청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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